삼성전자 갤럭시S8이 역대 삼성전자 중 가장 말이 많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트7은 제품의 역할을 상실했으니 제외하구요..;; S8이 그만큼 참 멋진 폰이고 삼성의 혁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반대로 '문제도 참 많은 폰'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번인, 버튼 결함, 붉은 액정 등 다양한 결함이 있었는데요. LG전자의 G6도 품질관리 측면에서 그렇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G전자의 G6 에서 발생한 그동안의 제품 결함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 중 한 가지는 제 폰에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불량일부 G6 제품에 대해 카메라 렌즈 배치가 불량하다고 합니다. 렌즈가 정 중앙에 배치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은 한 측면으로 쏠려있어 촬영에 지..
LG전자 G6 출시 이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출시 시기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맞물리다보니 국내에서는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G6 19만원 대란 등 가격 방어에 실패한 여러 사례도 볼 수 있고 애초에 G6에 대한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G6를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자세히 파악해볼 수는 없으나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인 만큼 단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G6의 실패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으니 여러 정보들과 공식 스펙을 바탕으로 LG G6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 전에 먼저, LG G6는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은 출시 전부터 사전 프로모션이 상당히 적극적이었으나 LG G6는 어..
LG전자가 G6를 출시한 지 한 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능이나 내구성 등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폰임에 틀림없지만 지금까지 LG전자의 스마트폰을 봐온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인지 갤럭시S8 출시 전부터 G6보다 S8에 대한 유저 반응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S8 출시 이후에는 대부분 네티즌들의 초점이 갤럭시S8을 향하고 있다보니 LG전자도 많이 불안했나봅니다. G6의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거든요. 위와 같이 LG전자는 G6를 뜨거운 곳에 넣어 열을 가하기도하고, 물 속에 넣어 방수 테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내구도 테스트를 거쳐도 문제 없다는 점을 이번에는 제대로 홍보한 것인데요, LG G6 출시 초기 LG전자에서 밝힌 '내구도에 자신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