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엘지페이가 오는 6월 중 서비스 예정입니다. 6월 중 서비스 예정이라는 점은 앞서 엘지전자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여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엘지페이를 시연하는 자리를 가지며 자연스레 서비스를 공개하였다는 점은 의아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월드IT쇼 2017에서 엘지전자의 엘지페이를 공개했습니다. 엘지페이 체험존에서는 엘지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통해 엘지페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은 G6에서 구동되는 엘지페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엘지페이의 결제 방식 또한 삼성페이와 동일합니다.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여 지문 또는 비밀번호를 통해 잠금을 해제하면 일정 시간 동안 마그네틱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전송해주어 결제기에 가져가기만 해..
엘지전자에서 개발 중인 간편결제 서비스, 엘지페이가 내부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일부 유저는 계산 중 엘지페이로 계산하는 사람을 일부 보았다고 하는데요, 엘지전자의 G6 출시한지도 어느 정도 지난 시점에서 엘지페이도 공개 준비 단계에 돌입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G6공개 시점에 엘지전자가 공개한 내용으로는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엘지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 만큼 출시일은 6월 초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엘지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방식으로 삼성페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하여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LG전자 G6의 품질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제품 품질문제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LG전자의 입장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제품의 불량에 대해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G6 스마트폰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유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386man/292 위의 사진은 한 유저분의 G6 사진입니다. 이 분도 액정이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았다며 본인의 스마트폰의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저와 똑같은 상태의 불량이었습니다. 이 분은 자세히 이렇게 언급해주셨는데 이 외에도 제가 앞선 글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일부 유저들이 이러한 불량제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
LG전자 품질관리 문제가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측은 이렇다 할 대책없이 기존의 정책만 내세우며 소비자를 대응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품질 논란이 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겪은 경우가 있는 불량 사항을 LG전자는 단순히 '이슈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악이 안되어 각 서비스센터에 공문하달이 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서 자체 교품 판정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앞선 글에 언급한 G6 이너베젤의 좌우 비대칭 문제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 정중앙에 배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일부 G6 제품은 이너베젤의 좌우가 비대칭하여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LG 서비스센터 직원이 사용하는 G6 제품도 일부 이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