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박싱을 올린 모캣 USB-C 타입 케이블에 이어 이번에는 LG모바일 C 타입 케이블 언박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케이블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LG모바일 케이블이 참 좋다고 하길래 사용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앞서 리뷰한 SK네트웍스 모캣의 C 타입 케이블과 패키지는 거의 비슷합니다. 같은 패키지 규격을 사용하는지 정말 비슷해요..^^;; LG 모바일의 C 타입 케이블은 뒤에 전자파차단/노이즈제거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실드를 적용하여 데이터 케이블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충전 시 생기는 노이즈를 제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이 케이블 하나가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네요. 저의 G6 화이트에 잘 어울리는 케이블인 것 같습니다...
KT에서 화이트카드(한 장의 전자카드에 수많은 신용카드와 멤버십 카드 등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마다 유저가 직접 전환해서 결제하는 개념의 제품) 개념의 새로운 결제수단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클립카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목을 하다보니 클립카드 품절 사태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국내의 다양한 결제수단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KT 클립카드를 가장 빨리 사용할 수 있었던 제가 약 2주간 실제로 클립카드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KT에서 밝힌 '클립카드에 등록 가능한 카드사'를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BC카드(국민, 신한, 시티 제외), 하나카드, 롯데 카드 2017..
소니 엑스페리아는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 전원버튼에 위치해 있습니다. 넥스트비트 로빈도 측면 전원버튼에 달려있지만 크게 흥행한 제품은 아니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아이폰이 전면 홈버튼, 갤럭시가 전면 홈버튼 또는 후면 카메라 렌즈 옆, LG전자가 후면에 위치한 것과는 전혀 다른 위치인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은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전면 센서(갤럭시 A7 2016), 측면 센서(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후면 센서(LG G6)를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각 지문 센서들이 얼마나 편하고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을 경우’에 대해 언급해보려 합니다. 다만 사용자마다..
최근 비행기를 탈 일이 정말 많네요. 출장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일, 여행 등의 이유인데 메이저 항공사부터 저가 항공사까지 다양한 항공사를 최근 이용했습니다. 이용할 때 마다 느끼는 점은 국내 어느 항공사던지 참 친절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항공사 승무원들에 비해 일부 탑승객들의 수준은 높지 않은 것 같아 매번 아쉽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동반한 팀 단위 승객들은 주변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하지만 이러한 노력의 부재로 인해 주변의 손님이 불편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 안타까웠는데요, 기내에서 아이가 우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울음이 지나치다 싶으면 비행기 이용을 자제해야할 것입니다. 기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