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는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 전원버튼에 위치해 있습니다. 넥스트비트 로빈도 측면 전원버튼에 달려있지만 크게 흥행한 제품은 아니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아이폰이 전면 홈버튼, 갤럭시가 전면 홈버튼 또는 후면 카메라 렌즈 옆, LG전자가 후면에 위치한 것과는 전혀 다른 위치인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은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전면 센서(갤럭시 A7 2016), 측면 센서(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후면 센서(LG G6)를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각 지문 센서들이 얼마나 편하고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을 경우’에 대해 언급해보려 합니다. 다만 사용자마다..
앞서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개봉기를 다뤘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사실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패키지 속에 들어있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 디자인을 자세히 볼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다 자세히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에서도 색상으로만 봤을 때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더라도 우월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색상 '잘 뽑았다!' 는 감탄을 하게 만듭니다. 영롱하면서도 세련되어 그 색상에 빠져들 것만 같은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인 이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 이후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단순히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최근 출시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소니 엑스페리아 라인업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보다 독특한 색상과 질감 표현으로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과 4K HDR 디스플레이, 강력한 사진 촬영 기능, 소니 음향 기술 적용 등 타 플래그십 스마트폰과는 확실하게 차별화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이를 소니는 ‘소니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이번에 리뷰하려고 하며, 먼저 제품 개봉기를 공개합니다. 패키지와 구성품, 그리고 이를 보며 전체적으로 느낀점 등을 중점적으로 ..
MDR-EX31BN 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만 만족스럽다고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이어폰인 만큼 제품의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판단하여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만큼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운드 리뷰를 진행하려 합니다.리뷰를 진행하기 전 간단하게 제품을 종합 평가하자면, ‘10만원 대 중반의 가격, 블루투스’ 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며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만큼 시끄러운 야외에서 청음을 해보며 얼마나 소음 차단이 잘 되는지 알아보기도 했습니다.제품의 상세 성능은 위와 같습니다. 통신 방식은 블루투스 3.0이며, 밀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