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품질관리 문제가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측은 이렇다 할 대책없이 기존의 정책만 내세우며 소비자를 대응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품질 논란이 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겪은 경우가 있는 불량 사항을 LG전자는 단순히 '이슈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악이 안되어 각 서비스센터에 공문하달이 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서 자체 교품 판정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앞선 글에 언급한 G6 이너베젤의 좌우 비대칭 문제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 정중앙에 배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일부 G6 제품은 이너베젤의 좌우가 비대칭하여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LG 서비스센터 직원이 사용하는 G6 제품도 일부 이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중 삼성, L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모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스마트폰은 후면 색상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색상 선택에 부담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G6는 전후면 색상이 모두 표현되는 만큼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보니 G6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색상 고민을 가장 많이 하실텐데요, 3가지 색상을 직접 다 확인해본 입장에서 각 색상별 제가 받았던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앞서 G6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색상입니다. 먼저 아스트로 블랙 색상은 위와 같은 색상인데요, 직접보면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애플 제트블랙 뒷면의 영롱한(?!) 블랙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
삼성전자 갤럭시S8이 역대 삼성전자 중 가장 말이 많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트7은 제품의 역할을 상실했으니 제외하구요..;; S8이 그만큼 참 멋진 폰이고 삼성의 혁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반대로 '문제도 참 많은 폰'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번인, 버튼 결함, 붉은 액정 등 다양한 결함이 있었는데요. LG전자의 G6도 품질관리 측면에서 그렇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G전자의 G6 에서 발생한 그동안의 제품 결함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 중 한 가지는 제 폰에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불량일부 G6 제품에 대해 카메라 렌즈 배치가 불량하다고 합니다. 렌즈가 정 중앙에 배치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은 한 측면으로 쏠려있어 촬영에 지..
LG전자 G6 출시 이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출시 시기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맞물리다보니 국내에서는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G6 19만원 대란 등 가격 방어에 실패한 여러 사례도 볼 수 있고 애초에 G6에 대한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G6를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자세히 파악해볼 수는 없으나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인 만큼 단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G6의 실패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으니 여러 정보들과 공식 스펙을 바탕으로 LG G6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 전에 먼저, LG G6는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은 출시 전부터 사전 프로모션이 상당히 적극적이었으나 LG G6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