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박싱을 올린 모캣 USB-C 타입 케이블에 이어 이번에는 LG모바일 C 타입 케이블 언박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케이블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LG모바일 케이블이 참 좋다고 하길래 사용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앞서 리뷰한 SK네트웍스 모캣의 C 타입 케이블과 패키지는 거의 비슷합니다. 같은 패키지 규격을 사용하는지 정말 비슷해요..^^;; LG 모바일의 C 타입 케이블은 뒤에 전자파차단/노이즈제거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실드를 적용하여 데이터 케이블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충전 시 생기는 노이즈를 제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이 케이블 하나가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네요. 저의 G6 화이트에 잘 어울리는 케이블인 것 같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17 LG전자 부스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너무 S8만 전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LG전자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도 잘 만든다고 소문이 난 LG전자의 스마트폰 주변기기는 제가 봐도 만족스러울 만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음향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PH3먼저 제가 청음을 해본 제품은 포터블 스피커 PH3 였습니다. CANDLE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답게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피커라기 보다는 조명에 가까웠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상당히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사운드는 파워풀하기보다는 저음이 약간 강조된 평범한 사운드를 내어주었습니다. PH4다음으로 청음 해본 제품은 ..
LG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엘지페이가 오는 6월 중 서비스 예정입니다. 6월 중 서비스 예정이라는 점은 앞서 엘지전자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여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엘지페이를 시연하는 자리를 가지며 자연스레 서비스를 공개하였다는 점은 의아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월드IT쇼 2017에서 엘지전자의 엘지페이를 공개했습니다. 엘지페이 체험존에서는 엘지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통해 엘지페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은 G6에서 구동되는 엘지페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엘지페이의 결제 방식 또한 삼성페이와 동일합니다.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여 지문 또는 비밀번호를 통해 잠금을 해제하면 일정 시간 동안 마그네틱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전송해주어 결제기에 가져가기만 해..
앞서 LG전자 G6의 품질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제품 품질문제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LG전자의 입장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제품의 불량에 대해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G6 스마트폰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유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386man/292 위의 사진은 한 유저분의 G6 사진입니다. 이 분도 액정이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았다며 본인의 스마트폰의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저와 똑같은 상태의 불량이었습니다. 이 분은 자세히 이렇게 언급해주셨는데 이 외에도 제가 앞선 글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일부 유저들이 이러한 불량제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