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가 웹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벗어나 다양한 기기에서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카카오스토리 이용이 PC유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더욱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읽고 쓰기 어려웠던 장문의 글을 웹버전을 이용해 간편하게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으며, 공유한 카카오뮤직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유 웹주소를 가지고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블로그, 라이프 블로그 대신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의 마케팅도 이를 통해 원활하기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의 합병 소식이 공식 발표되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시가 총액 규모가 3조원을 넘는 거대 인터넷 업체가 탄생하게 되어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과 함께 다음카카오라는 업체가 탄생하며 최대주주는 이재웅에서 김범수 의장으로 변동되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제주도 사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합병 절차는 연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하는 만큼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 대표, 최대주주의 상황을 보면 카카오와 다음 이 둘 규모가 모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3 킷캣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만, 3G모델은 제외하고 LTE모델만 업데이트를 지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5~6월 중 킷캣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3G, 미니는 업데이트 대상 모델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구글 플랫폼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적인 조건들이 충족되지 못해 업데이트 시 사용자의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갤럭시S3 킷캣 업데이트를 3G/미니 모델을 제외하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공식 발표된 내용이 아닐 수 있지만, 거의 확정된 사실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램과 롬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 보다 더 낮은 사양도 킷캣을 탑재되는 것을 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상향 평준화로 더 이상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혁신적 하드웨어 개발 가속화에 제동이 걸렸는데요, 이 상황에서 사용자는 어떤 스마트폰을 선호하게 될까요? 더이상 의미 없어진 스펙 숫자놀이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디자인, 유용성, 사후지원'등의 기술, 하드웨어 외의 다른 스펙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갤럭시 S5 같은 경우도 일부 분들께서는 믿어지지 않을지 몰라도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썼으며(개인적으로 저는 S5의 디자인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뢰있는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여러가지 제공합니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 같은 경우도 디자인에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