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R3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케이스의 종류가 적은 편 입니다. 그렇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젤리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베가R3를 사용할 때는 젤리케이스를 원하는 색상 별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주 간단하게 리뷰할 제품은 베가R3용 플레오맥스 젤리케이스 입니다. 베가R3용 젤리케이스는 후면을 전체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모두 덮었으며, 전면은 베가R3제품 자체가 베젤이 많이 없는 만큼 아예 덮여있지 않습니다. 결국 후면과 측면만을 보호하는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요즘 대부분의 젤리케이스가 이렇습니다. 젤리케이스를 베가R3에 직접 착용해보았습니다. 실리콘재질의 케이스가 아니라서 쉽게 늘어나거나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의 여유가 생기지 않아 밀착감이..
팬택에서 5.9인치 스마트폰, 베가 넘버6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베가R3를 공개해서 삼성전자, 엘지전자와 3대 스마트폰 경쟁을 하다 빨리 발을 빼고 6인치대로 진입해 시장을 먼저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베가의 특징 답게 6인치대 스마트폰이지만 베젤이 거의 없어 비교적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며, 저를 놀라게한 다른 기능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공개한 베가 넘버6의 이미지 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예쁘기는 하지만, 특별한 부분이 없어보여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도 소프트키를 사용해서 실제 유저가 사용하게되는 화면은 5.9인치 보다 약간 더 작습니다. 베가R3 유저들이 이 부분을 아쉬워 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소프트키를 고집했다는..
아이폰3GS 출시 이후 뜨거워진 스마트폰 열풍은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어왔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수준은 갈수록 가속이 붙어 상당히 뛰어나다고할 수 있는데요.. 이에 부흥하는 서비스가 제대로 되고있는지는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 동생에게 있었던 일로, 저도 지금 믿기지가 않습니다..ㅡ,ㅡ;;) 제 동생이 사용하는 베*레이서에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고쳐지지 않아 다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때 서비스센터 기사가 동생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주 애플리케이션이 충돌하면(앱 충돌 현상과 GPS관련 문제로인해 메인보드 2회 교체했습니다.) 안정적인 아이폰5 출시되면 사서 쓰지' 라고 말이죠.. 게..
2012년 7월 3일, 베가레이서 KT, SK 모델이 ICS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사실 업데이트 까지의 기간에 말이 많았습니다. 스카이 공식블로그에서 6월 말에 업데이트 해준다고 했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많은 사람들이 베가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항의를 하니 팬택이 아예 블로글 일시적으로 닫아버렸죠.. 그리고 isky 홉페이지는 서버 점검이라는 이유로 약 2일간 접속이 불가능했습니다. 분명 서버점검은 하루였는데 계속 연장도 되고.. 고객센터는 접속이 완정히 불가능했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결국 오늘에야 베가레이서 SK, KT 모델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업데이트도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저는 일찍 알아서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