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향기기 브랜드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젠하이저 제품이 상당히 대중화 되어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저도 젠하이저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MM50i 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중저가형 이어폰입니다. 패키지리뷰는 생략하고 소리에 대해서만 말해보려고 합니다.제품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저음은 풍부하다기 보다 적절히 탄력 있게 소리를 잘 잡아주며, 고음은 깨끗하게 올라가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다이내믹드라이버 이어폰이라 그런지 음분리도가 낮았다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하지만 편안한 저음으로 인해 블랙힙합을 포함해 모든 장르의 힙합(밝은 분위기의 힙합이나 프리스타일..
젠하이저의 CX 시리즈 이어폰의 새로운 제품이 국내에 수입되었습니다. 젠하이저 CX 시리즈는 커널형 라인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약간 저음이 강조된 제품이라 보면 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함께 있는 4극 이어폰입니다. 이번에 CX 시리즈 이어폰의 디자인이 감각적으로 변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저는 젠하이져 제품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 쪽에 심하게 치우쳐있지 않으며 맑은 저음을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젠하이저 제품을 몇 가지 사용중인데, CX 시리즈는 청음만 해보고 막상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청음을 해보았을 때는 밸런스도 잘 맞고 플랫한 느낌에 저음이 약간 강조된 ..
텍스트 리뷰의 일부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헤드폰의 소리에 대해 리뷰를 작성하려 합니다. 음향기기인 만큼 소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헤드폰의 착용감 등의 실생활 활용에 관련된 내용도 언급하였습니다. 헤드폰의 착용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거칠거칠한 표면으로 인해 귀가 간지럽다고 하시던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음.. 제 생각에 제가 괜찮으면 거의 모든 분 들께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낙 제가 민감하거든요..^^;;)밀착은 다른 헤드폰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저가형도 밀착이 잘 되는 제품은 정말 잘 되는데 이 제품은 귀와 완전히 밀착을 시켜도 어설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유닛이 다양한 각도로 회전가능한 만큼 ..
텍스트리뷰의 일부 저는 헤드폰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어폰(커널형)만 듣다보니 귀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헤드폰만의 소리를 들어보기도 싶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젠하이저 HD438 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자주 듣는 음악은 힙합, 일렉트로닉 뮤직 입니다. 힙합 중에서는 “에미넴, 스나이퍼사운드” 쪽의 음악을 많이 듣고, 일렉트로닉 뮤직은 “다프트펑크, 캡슐”의 음악을 듣습니다. 이 외의 대중가요를 듣기도 하기에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리뷰를 할 것 이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리뷰 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헤드폰을 제외한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이 없기에 아직은 필요로 하지 않지만, 분명 필요한 분은 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