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에서 개발 중인 간편결제 서비스, 엘지페이가 내부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일부 유저는 계산 중 엘지페이로 계산하는 사람을 일부 보았다고 하는데요, 엘지전자의 G6 출시한지도 어느 정도 지난 시점에서 엘지페이도 공개 준비 단계에 돌입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G6공개 시점에 엘지전자가 공개한 내용으로는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엘지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 만큼 출시일은 6월 초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엘지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방식으로 삼성페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하여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지전자의 휘어진 스마트폰, 지플렉스 시리즈의 2번째 제품인 지플렉스2가 2015년 1월 30일 출시했습니다. 기존 지플렉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제품인데 예약판매 진행 후 드디어 오늘 제품이 공식적으로 출시한 것 입니다. 엘지 지플렉스2는 스냅드래곤 800 2.3GHz를 탑재하였으며 2GB의 LPDDR 3램을 장착한 제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인 디스플레이는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휘어진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apt-x를 지원하는 만큼 블루투스를 통한 통화 및 음악감상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무손실 음원을 재생할 수 있어 음악감상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 이며 휘어지는 기술을 사용한..
팬택의 경영위기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 LG전자 - 팬택 이 3개의 업체 중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과 인기를 가진 삼성전자는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 30%는 LG전자와 팬택이 나눠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팬택은 경영위기를 맞아 최근 직원 700여 명을 6개월간 무급휴가를 보내는 등의 대대적인 조직 축소 및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다 보니 현재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경쟁 구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업계는 팬택의 국내 시장 존재 자체가 삼성전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고 있으..
엘지전자는 G 시리즈의 차기작 제품명을 옵티머스-- 가 아닌 LG G2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엘지전자의 대책이라 생각하는데요, 옵티머스 시리즈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프리미엄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을 했으며 옵티머스 G 시리즈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다른 라인이 필요했다거나 라인의 변화를 주려고 한 것입니다. 차기작으로 정해져있는 G2는 옵티머스 G 와 G pro 이후의 또 한 번 엘지전자가 내놓는 수준높은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의 옵티머스 G 시리즈로 인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오른 만큼 그 브랜드 가치를 좀 더 올리기 위한 엘지전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G2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LTE-A 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