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단통법을 무시하고 10만원대 아이폰6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6 예약 구매자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대리점에서 이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위해 판매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아이폰6 대란이라 부르며, 단통법 이후 최초의 불법 보조금 사태로 알려져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폰6 예약 구매자만 바보가되는 상황이 참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단통법 시행 약 한 달 만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점도 아쉽고, 시행 후 많은 문제들이 있어 단통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한다는 점도 분명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휴대폰을..
최근 웨어러블 기기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음에 따라 많은 의견들로 갈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대표적인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는 말 그대로 시계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우리의 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오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계는 우리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 보다 손목 위를 꾸미는 하나의 액세서리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워치는 비교적 디자인이나 브랜드 등 사용자의 개성을 나타내기에 필요한 요소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워치의 지향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재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스마트워치를 오직 스마트한 기기라고만 보지 않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라는 속성 ..
이번 추석 이후 최신 스마트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삼성의 갤럭시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의 경쟁구도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삼성과 애플을 포함해 소니와 모토로라도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 더욱 더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10월 신제품이 출시하게 되면 이전 세대 스마트폰의 출고가 또한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9월 중순 경 갤럭시노트4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폰을 교체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본의 소니에서도 엑스페리아Z3가 출시될 예정인데요,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출시일이 같아서 서로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워치 또한 각종 제조사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여 추석 이후의 스마..
예전에 애플 아이워치의 루머영상을 소개했었는데요, 최근 소식에 의하면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가 아이워치가 아니라 아이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워치가 좀 더 자연스러운 이름인 것 같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이 아니니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타임일 것이라 추측하는 이유는 '아이타임' 을 특허로 등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이타임은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의 기술 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정확히 모르는 일입니다. 7월 초에는 아이워치 상표권을 세계적으로 등록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