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블로깅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올 수 있습니다. 소재의 고갈이 아닌 블로거 정신적인 문제일 수 있는데요, 사실 하나의 주제로 블로깅을 한다는 것이 참 힘든일입니다. 특히나 저 같은 경우도 IT블로그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제 시선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블로그로 성격이 바뀌었으며(제가 바꾼게 아니라 하다보니 바뀌어버렸습니다..;;) 많은 IT 블로거들이 이제는 IT만 다루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유명한 IT블로거들이라 알고있는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IT글만 있나요? 제가 방문하는 일부 블로그는 아기용품, 음식리뷰도 있습니다. 대학 수시모집 글도 있구요..;;; 더 이상 IT 블로그가 아닌겁니다. 하지만 방문자들은 꾸준히 방문하고, 오히려 블로그의 인기도는 높아..
2014-02-17 오후 9시 30분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네이버 블로거들 또한 상당히 걱정스러워하고 있으며, 검색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 또한 불편함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접속 불가능한 상황에 당황했습니다. 2014-02-17 오후 9시 37분 추가 : 아직 접속 오류네요. 몇 분의 오류도 상당한 영향이 있는데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02-17 오후 9시 43분 추가 : 아직 접속 오류네요. 하지만 앞에 'm.'을 붙여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페이지가 열립니다. 2014-02-17 오후 9시 44분 추가 : 정상적으로 복구가됩니다. 다행이네요.. 사실 데이터 날아갈 염려는 없는게.. 네이버라서...ㅎㅎ+ 아직 일부 블로..
최근에는 1인 미디어 라는 개념이 많이 확장되어 많은 사람들에 자기만의 블로그,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회사나 학교에 소속되어있으면서 자기만의 또 하나의 다른 브랜드나 미디어에 속해있는거죠. 이를 남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명함이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하며 명함을 만들 기회가 생겨 만들게 되었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중학생이었기에 명함이 전혀 필요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다보니 명함을 주고받을 일이 옛날에 비해서는 생기기 시작했고, 지금의 제 활동들을 토대로 블로그명함을 새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의 캐리커쳐가 있어 명함에 넣으려 했지만 조잡해보일까봐 그냥 텍스트와 블로그 로고로만 구성했습니다. 위와 같..
요즘 블로그 관리가 약간 소홀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많이 바빠졌는데 그 중하나는 운전면허시험 입니다. 학원알아보고, 시험치고 이런 과정을 겪고 있는지라 바쁜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자격시험 하나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더욱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요즘 트렌드의 흐름을 읽지 못할 정도로 능력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CES에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이 사용한 탭북이 주목받았다는 것도 알고있고, 케이팝스타의 삼성 아티브PC도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추가적으로 이통3사가 방통위로 인해 비교적 조용해졌다는 것도 느낄 수 있으며, 방통위가 저가형 스마트폰 개발 및 수입을 장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