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거의 필수 아이템이 되버린 지금,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스마트폰에 음악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PC에서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음원 서비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 또는 음원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음악을 간편하게 들을 것입니다. 사실 최근 음원 서비스의 비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유저 취향대로 서비스를 골라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 때 좀 더 효과적인 선택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던 유명 음원서비스 4가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일부 들어가 있지만 아래 4가지 서비스는 모두 제가 이용한 경험이 있고 최근까지 멜론과 네이버 뮤직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현재 멜론을 계속 이용중인만큼 보..
멜론을 통해 음악을 듣기 위해 멜론 플레이어를 실행하니 위와 같은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멜론 지금까지도 전용 플레이어를 고집하고 있는 만큼 PC플레이어의 개선이 절실한 때입니다. 과연 충분히 개선되어 서비스를 제공할지 궁금합니다. 큰 변화일지, 내부 시스템 개편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용에 있어 원활했으면 합니다. 멜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 시간 이용이 제한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추가로 제가 작성한 멜론, 네이버뮤직 관련 글 링크 남깁니다. [[ IT & WEB ]/웹사이트/서비스] - 멜론과 네이버 뮤직을 사용해보니..
멜론이 2014년 4월 22일 일부 시간대 서비스 장애로 인해 상당히 많은 회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로 큰 불편을 겪은걸로 보이는데요, 저도 멜론회원이라 접속이 어려워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다운받아둔 DCF는 정상 재생 가능했습니다.) 이후 정상화된 멜론은 서비스 장애 보상을 실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멜론 정액 상품을 사용중이기에 자동 결제일자가 기존 +2일로 연장되었습니다. 4월 22일이 상품 이용이 마지막날이었던 회원들은 멜론 캐쉬를 1000원 적립 보상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멜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있었떤 것은 사실이지만 빠른 보상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좋게 봐줄만합니다~ ^^
다양한 음원서비스가 나오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이 음원서비스 1위가 아닐까 할 정도로 멜론은 높은 인지도와 많은 보유 곡을 자랑합니다. 또한 네이버 뮤직은 2004년 8월 유료화 오픈을 시작하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포탈의 한 서비스라는 인식 밖에 없었던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왔던 시기에 네이버 뮤직이 서서히 인지도를 알리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런 다르다면 너무 다른 두 서비스를 제가 모두 사용해보고 주관적인 느낌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은 거의 음원 서비스를 통해 즐겨 들었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음악을 들어봤기에 이 둘의 차이는 저에게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단 저는 네이버 뮤직을 약 4년이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