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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중 주력제품이라 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상당히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측에서는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2 킷캣 업그레이트는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플래그쉽 제품인 만큼 빠른 업그레이드를 기대했으나 킷캣업그레이드는 상당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루머글만 돌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한 킷캣 업그레이드 일정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루머상으로는 2014년 3월 중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했으나 2014년 5월 16일인 지금 갤럭시노트2 킷캣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성능도 상향 평준화가 된 상황이라 디자인이나 사후 서비스등이 구입 기준으로 중요한 만큼 삼성전자의 사후 서비스를 저는 더이상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등의 사후 지원 외에는 좋은 A/S 기사님 덕분에 수리 서비스를 잘 받기는 하였으나 지나치게 늦다고 생각되는 킷캣 업그레이드에 신뢰를 잃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던 이전과 달리 안정적이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아야 할 현 상황에서 늦은 국내 업그레이드 지원 등의 사후 지원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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