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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분야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코스메틱 라인이 스타 뷰티쇼에 소개되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패션에서 메이크업으로, 텍스타일에서 코스메틱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코스메틱 라인은 그만의 매력, 특징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며, 이 제품들을 통한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드레스메이크업은 마치 드레스를 입은 것과 같이 우아하게 표현하고 싶은 날 하는 메이크업으로,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컴팩트와 립 마에스트로'를 이용합니다. 깔끔한 세미 매트 피니쉬에 매끄럽고 편안한 피부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으로 파운데이션 후 들뜨는 현상이나 뭉치는 현상이 없어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 뷰티쇼 수경의 드레스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전, 후





원피스메이크업은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루즈 엑스터시'를 이용합니다.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발리며 원하는 만큼의 레이어링과 블렌딩이 가능한 크림 컴팩트로 전용 브러쉬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다양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통한 메이크업은 무게감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어 오랜 시간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타 뷰티쇼 재경의 드레스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전, 후



제가 보기에는 원피스 메이크업 룩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생기있어보여 괜찮은 것 같습니다. 드레스업은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이지만 원피스 메이크업은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아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듯하여 좀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원피스 메이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립 메이크업은 CC립스틱과 루즈 엑스터시로 립밤처럼 촉촉하고 틴트처럼 선명하고 투명한 컬러감으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 완성을 돕습니다.





루즈 엑스터시를 틴트처럼 가볍게 입술 안쪽에 발라주어 세련된 코팅을 표현합니다. 또한 조금 더 진한 코랄레드 컬러인 301호로 다시 안쪽에 툭툭 치듯 발라 입술을 깨문 듯한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여기서 루즈 엑스터시는 307호를 통해 메이크업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루즈 엑스터시는 틴트 처럼 선명한 발색과 매트 피니쉬 위에 빛이 흐르는 듯 끈적임이 없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립밤처럼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술이 부담스러운 컬러가 전혀 아니며, 전체적으로 상당히 자연스러우면서 생기있는 입술로 변했습니다. 촉촉함과 부드러움, 자연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져 원피스 메이크업 만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원피스 메이크업은 위와 같이 역삼각형 존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입체감을 살려줍니다. 세련되고 생기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뜻하고 상큼한 느낌이 강하면서 발랄해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과정을 보면 입체감있게, 생기있게 표현하면서 입술에서 부드럽게 강조하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발랄하고 산뜻한 메이크업입니다.






그렇다면 스타뷰티쇼에 소개된 메이크업 룩에 어떤 제품들이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메이크업을 소개했으며 이와 관련된 제품들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파운데이션 추천,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컴팩트 파운데이션



슈퍼 오간자에서 영감을 받은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으로 마치 피부와 하나가 되는 듯 상당히 감각적인 텍스처로 오트 쿠튀르 감성의 섬세한 광채와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슈퍼 오간자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패브릭 중 하나로 9000m 길이의 실 무게가 4g인, 놀랄 만큼 가벼운 섬유라고합니다.


그만큼 피부 곳곳에 부드럽게 터치되어 상당히 편안하고 바르지 않은 듯한 느낌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내추럴한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립마에스트로 & 루즈 엑스터시



강렬한 고발색의 매트 피니쉬 위에 빛이 흐르는 듯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표현은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미지만 봐도 색상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스타 뷰티쇼에서 서인영씨 또한 립마에스트로 & 루즈 엑스터시에 상당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럭셔리,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했습니다.





강렬한 색상이지만 절대 부담스럽거나 과해보이지 않으며 적절한 끈적함이 제대로 색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립스틱의 색상 또한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며,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색상표현이 잘 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들을 통해 메이크업을 하자면, 립 마에스트로 400호를 틴트처럼 가볍게 입술 안 쪽에 발라주어 세련된 레드를 표현하고, 조금 더 진한 버건디 컬러를 다시 안쪽에 툭툭툭 치듯이 발라서 마치 입술을 깨문 듯한 관능적인 입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플루이드 쉬어





메이크업 전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면 바로 화사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상당히 탁월한 제품입니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며 피부 톤,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 피그먼트로 파운데이션과 믹스하여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하며, 하이라이팅, 블러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V 마스터 프라이머



이 제품은 번들거림을 막고 매끈한 피부 캔버스를 만들어 고른 피부결로 정돈해주는 스킨 퍼펙팅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잔주름과 모공까지 완벽히 감춰주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메이크업 베이스로, SPF 40 의 제품입니다. 핑크빛 베이스가 피부톤을 정돈하며 자개펄의 빛 반사 효과가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정해주고 있습니다.









화장품에 크게 관심있지는 않아도 저는 개인적으로 루즈 엑스터시에 주목을 했습니다. 원하는 색상, 보이는 색상을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시해줘서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는 루즈 엑스터시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루즈 엑스터시의 애칭을 '보이는 그대로~" 라고 지어줄 만큼 발랐을 때와 제품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나름 괜찮은 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했는데 보이는 것과 다르거나 어색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선물용으로 구입했을 때 말이죠) CC립스틱 루즈 엑스터시는 스타 뷰티쇼에 소개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와 관련된 좀 더 다양한 내용이나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페이스북을 이용하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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