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으며 다양한 음향기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수도권에 비해 여러 제품들을 종류별로 만나보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슈어는 서울을 제외한 한국 내 여러 지역(광주, 대전, 대구, 부산)에서 자사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청음 기회도 제공하는 슈어 이어폰&헤드폰 전국투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저는 부산 설명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포터블 헤드폰 SRH144, SRH145, SRH145m+ 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44와 145를 비교했을 때 유저의 취향에 따라 만족도에 있어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144와 145의 차이가 밀폐형, 오픈형 제품인 만큼 밀폐형, 오픈형 헤드폰의 차이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고 도움되는 설..
해당 리뷰는 이전 슈어 리뷰의 일부 수정 버전입니다.좀 더 체계적인 구성과 자세한 내용으로 재정비 하여 공개합니다. 스테이지용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뮤지션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향장비 브랜드 ‘슈어’ 의 보급형 이어폰으로는 SE215 가 있습니다. SE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동급의 타 제품에 비해 상당한 성능을 들려주고 있으며 케이블과 유닛이 분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현재 저는 주력으로 BOSE IE2를 사용 중 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저음에 질리기 시작했고, 요즘 공개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에 SE215 SPE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장르에도 어울리고 착용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