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이오니어는 상당히 많이 알려진 음향기기 브랜드인데 의외로 이어폰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이 되는 파이오니어 이어폰은 이어폰 외의 음향기기로 쌓아온 그 명성만큼 확실한 소리를 표현하며 그만의 매력이 있었습니다.제가 리뷰하려고 하는 제품은 좌우의 색상이 달라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저음에 특화된 이어폰인 SE-CL721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리뷰할 제품의 색상은 ‘그린’색으로 빨간색과 초록색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빨간색은 Red 이기에 Right 와 첫 글자가 똑같아 오른쪽 유닛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패 키지 디자인은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이며 검소한 느낌(?)이 듭니다.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디자인이면서도 한..
해당 리뷰는 이전 슈어 리뷰의 일부 수정 버전입니다.좀 더 체계적인 구성과 자세한 내용으로 재정비 하여 공개합니다. 스테이지용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뮤지션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향장비 브랜드 ‘슈어’ 의 보급형 이어폰으로는 SE215 가 있습니다. SE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동급의 타 제품에 비해 상당한 성능을 들려주고 있으며 케이블과 유닛이 분리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현재 저는 주력으로 BOSE IE2를 사용 중 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저음에 질리기 시작했고, 요즘 공개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에 SE215 SPE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장르에도 어울리고 착용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앞..
해당 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 활동을 위해 지원받은 제품입니다. 텍스트 요약 최근 스마트폰이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어느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상당히 다양한 것에 주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은 하나의 컴퓨터라 봐도 될 만큼의 기능과 성능을 포함하고 있어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달리 USB 단자가 없다 보니 USB와 연결해 사용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컴퓨터간의 자료 이동이 잦은 유저들에게는 더욱 스마트폰용 USB를 절실히 필요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인 X Drive OTG USB 를 리뷰 하려고..
젠하이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향기기 브랜드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젠하이저 제품이 상당히 대중화 되어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저도 젠하이저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MM50i 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중저가형 이어폰입니다. 패키지리뷰는 생략하고 소리에 대해서만 말해보려고 합니다.제품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저음은 풍부하다기 보다 적절히 탄력 있게 소리를 잘 잡아주며, 고음은 깨끗하게 올라가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다이내믹드라이버 이어폰이라 그런지 음분리도가 낮았다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하지만 편안한 저음으로 인해 블랙힙합을 포함해 모든 장르의 힙합(밝은 분위기의 힙합이나 프리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