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G전자 G6의 품질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제품 품질문제 보다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LG전자의 입장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제품의 불량에 대해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G6 스마트폰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유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386man/292 위의 사진은 한 유저분의 G6 사진입니다. 이 분도 액정이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았다며 본인의 스마트폰의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저와 똑같은 상태의 불량이었습니다. 이 분은 자세히 이렇게 언급해주셨는데 이 외에도 제가 앞선 글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일부 유저들이 이러한 불량제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
LG전자 품질관리 문제가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측은 이렇다 할 대책없이 기존의 정책만 내세우며 소비자를 대응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품질 논란이 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겪은 경우가 있는 불량 사항을 LG전자는 단순히 '이슈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악이 안되어 각 서비스센터에 공문하달이 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서 자체 교품 판정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앞선 글에 언급한 G6 이너베젤의 좌우 비대칭 문제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 정중앙에 배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일부 G6 제품은 이너베젤의 좌우가 비대칭하여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심지어 LG 서비스센터 직원이 사용하는 G6 제품도 일부 이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중 삼성, L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모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스마트폰은 후면 색상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색상 선택에 부담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G6는 전후면 색상이 모두 표현되는 만큼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보니 G6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색상 고민을 가장 많이 하실텐데요, 3가지 색상을 직접 다 확인해본 입장에서 각 색상별 제가 받았던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앞서 G6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색상입니다. 먼저 아스트로 블랙 색상은 위와 같은 색상인데요, 직접보면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애플 제트블랙 뒷면의 영롱한(?!) 블랙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