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기!
하디아투라고 아시나요? WFP에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자전거 등을 지원했는데 그 지원을 받은 아이들 중 한 명입니다. 이 친구는 파소의 도리지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야코우타라는 마을에 사는 13살 소녀라고 합니다. 이 친구의 꿈은 간호사라고 하는데요, 취미가 학교 가는 일이라 할 정도로 애착이 강합니다. 학교를 꾸준히 다니고 싶어하는 이유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엔 무슨말인가 했지만 아예 하기 싫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인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학교교육과 간호사교육을 모두 다 마친 후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습니다..^^;; 노력을 해도 이루어지기 힘든 꿈이 있는데 하디아투는 열정과 노력이 대단해도 주변 환경, 상황으로 인해 힘들 수 있다보니 여..
[ ENT.&MEDIA ]
2013. 9.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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