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사람은 고객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뱅크 접속이 안되거든요..^^;; 케이뱅크도 그렇고 출범 초기에 많은 가입자가 순간적으로 몰리면서 트래픽이 초과하여 오류가 발생하는 것인데 카카오뱅크 또한 이러한 현상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출범 시간이었던 어제(27일) 오전 7시부터 정상적인 접속이 불가능했다고 하며 간헐적으로 오류가 발생하여 일시적인 은행 업무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센터 접속 또한 불가능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안정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할지 카카오뱅크, 그리고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모두 지켜봐야겠습니다. 관련글 *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상담시간, 24시..
최근들어 티스토리는 다양한 편의 기능의 제공을 중단하면서 기존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많은 불만을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 백업기능을 중단하며 티스토리로 부터 데이터를 완전히 독립할 수 없게 된 지금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서비스 종료까지 우려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카카오측의 대응도 문제라고 판단합니다. 1. 돈 안되면 무조건 서비스 종료하는 카카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하여 주식회사 카카오라는 회사로 재탄생한 뒤 카카오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결단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돈이 되지 않으면 무조건 서비스를 종료하고 보는 카카오 정책 때문입니다. 다음 클라우드도 실 사용유저가 많았으며 국내에서 인기있는 서비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돌연 중단..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가 웹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벗어나 다양한 기기에서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카카오스토리 이용이 PC유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더욱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읽고 쓰기 어려웠던 장문의 글을 웹버전을 이용해 간편하게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으며, 공유한 카카오뮤직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유 웹주소를 가지고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블로그, 라이프 블로그 대신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의 마케팅도 이를 통해 원활하기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카오톡..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의 합병 소식이 공식 발표되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시가 총액 규모가 3조원을 넘는 거대 인터넷 업체가 탄생하게 되어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과 함께 다음카카오라는 업체가 탄생하며 최대주주는 이재웅에서 김범수 의장으로 변동되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제주도 사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합병 절차는 연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하는 만큼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 대표, 최대주주의 상황을 보면 카카오와 다음 이 둘 규모가 모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