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막을 내린 월드 IT 쇼 2017에 다녀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WIS 2017 관람기는 며칠간 꾸준히 공개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체험해본 갤럭시S8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냉정히 말하면 단물 다 빠진?! 소재이기는 합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그만큼 출시와 동시에 이미 엄청난 사용기가 올라왔으니 말이죠. 저 또한 출시와 동시에 체험을 해봤지만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WIS 2017 관람이라는 기회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았고, 주요 기능인 빅스비와 덱스 등에 초점을 두고 여러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해봤습니다. 먼저 체험해 본 빅스비는 음성명령과 사물, 그림, 텍스트 검색으로 나누어 체험을 했습니다. 빅스비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음성 인식 ..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은 전면의 홈버튼을 없애고 엣지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해내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이는 고스란히 판매량으로 이어져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약 100만 대 이상이 판매되었는데요, 이러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 이 붉은액정 논란에 이어 재부팅, 무한부팅 현상이 일부 발생하여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사건 이후로 처음 출시한 플래그십 제품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배터리에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이 외의 붉은액정과 버그, 재부팅, 무한부팅 등의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부팅 증상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절전상태에 있을 때 갤럭시S8이 자동..
삼성전자 갤럭시S8 출시 이후 붉은액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폰을 수령받아 확인한 유저들 일부가 붉은 빛이 도는 액정으로 인해 액정 불량이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항이 이렇다보니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도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언급을 하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들은 이렇다할 원인을 찾지 못하고 교환증을 받은 사례만 나오고 있는데 계속해서 논란이 불거지자 삼성전자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교환증을 발급해줬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으며 붉은 액정 현상은 액정 불량이 아닌 제품 세팅 값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 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위와 같이 입장을 밝힌 삼성전자는 이어, 지금까지 초기 세팅 값에 비해 갤럭시S8은 R(Red) 값이 높게 설정이 되어 ..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S5의 후속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의 모델 중 가장 최신 제품으로 이번에는 일반 모델과 엣지모델로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갤럭시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르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된 갤럭시S6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제품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주목할만한 요소들은 일단 색감과 재질인데요, 메탈과 글래스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는 점이 '이제서야 플래그쉽 모델 같은 재질'을 채택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능을 따져보면 일단 상당히 고사양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을 지원..